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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즐기는 봄꽃 놀이

호텔별 봄꽃 활용한 미식 프로모션

특급호텔들이 호텔 내 카페와 레스토랑에 벚꽃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봄을 맞아 눈과 입으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미식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벚꽃 개화를 앞둔 춘분을 맞아 벚꽃이 화사하게 내려앉은듯한 케이크와 벚꽃 음료 2종을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델리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에서는 4월 한 달간 ‘체리 블로섬 쉬폰 케이크’를 판매한다. ‘체리 블로섬 쉬폰 케이크’는 화이트와 하늘색 컬러의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 위에 페이스트리 셰프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빚은 화려한 벚꽃 잎을 올렸다. 벚꽃 코디얼과 라즈베리 잼으로 상큼함을 더하고, 벚꽃 잎의 장식은 모두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버터 크림으로 만들어졌다. 케이크와 더불어 그랜드 델리에서는 꽃잎이 올라간 벚꽃 에이드와 핑크빛의 벚꽃 라떼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벚꽃 놀이에 곁들이면 좋을 핑크빛 로제 와인을 포함해 300여종의 주류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스프링 와인 마켓’을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다양한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맥주, 중국술 까지 특별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소믈리에들이 상주하여 와인에 대한 문의와 와인 추천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스프링 와인 마켓’은 1층 그랜드 델리 앞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만날 수 있다.


벚꽃놀이 명소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향기로운 꽃의 기운이 가득한 객실 패키지 ‘뷰캉스 스프링 페이지’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봉은사는 강남 지역 벚꽃 명소 중 한 곳으로, 직접 봉은사에 방문해 벚꽃을 즐기거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만 있는 템플 뷰 룸을 선택해 객실 안에서 봉은사 벚꽃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사봉(SABON)의 베스트셀러 바디 스크럽, 이탈리아 명품 프로세코 보테가(BOTTEGA)의 무알콜 로제 스파클링 와인 1병을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하고, 봉은사가 내려다보이는 3층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예약 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조식 옵션을 추가하면 1인 가격에 2인 조식을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클래식 룸 1박 기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1만원대부터.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최고층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는 봄기운이 완연한 싱그러운 꽃을 담아낸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Flower Afternoon Tea Set)’를 출시했다. 특히 유자, 레몬, 패션 후르츠 등 상큼한 맛을 지닌 재료들을 활용해 봄꽃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저트와 밸런스를 이룰 커피 또는 향긋한 봄기운을 담아낸 스페셜 티 셀렉션, 그리고 무료 웰컴 칵테일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통유리창 너머로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봄꽃을 닮은 디저트를 즐긴다면 제대로 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2022년 4월 4일부터 2022년 6월 1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 사이에 진행하며, 예약 시간으로부터 2시간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 4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 2인부터 이용 가능).


3단 트레이 속에는 노란빛 꽃물을 들인 디저트가 펼쳐진다. 유자 에클레어, 레몬 마들렌, 촉촉함을 더한 패션후르츠 크레무, 망고와 피스타치오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케이크 등으로 화려하게 개화한 봄꽃을 표현했다. 꽃잎 모양처럼 펼쳐진 데커레이션은 여심을 저격한다.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세이버리 메뉴도 준비했다. 오징어 살을 올려 바삭바삭하게 맛볼 수 있는 크래커, 인도식 동그란 튀김볼인 파니푸리, 프렌치토스트 등 호불호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로 채웠다.  


봄 콘셉트의 음료 구성도 완벽한 풍미를 더해준다. 논 알코올과 알코올 중 선택할 수 있는 웰컴 창작 칵테일을 시작으로 커피 또는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티는 봄의 절정을 담은 라벤더, 상큼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히비스커스 등을 블렌딩한 플라워 티들로 준비했다. 잔 속에 우러나온 티의 수색은 봄 향기를 물씬 풍겨 나른한 오후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세트에 포함된 아이템은 당일 재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봄을 맞이하여 ‘스프링 인 구딸 파리(Spring in GOUTAL PARIS)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GOUTAL PARIS)’와의 협업을 통해 베스트셀러 향수 ‘쁘띠드 쉐리’와 ‘로즈 폼퐁’을 경험할 수 있는 미니어쳐 향수 키트와 버터플라이 블로터로 구성되어 준비되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1:1시향 서비스를 비롯한 브랜드 단독 구매 혜택뿐 아니라, SNS이벤트를 통해서도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 페이스트리팀이 봄을 상징하는 핑크와 화이트, 옐로우 톤으로 수제 제작한 컬러풀한 디저트 9종과 세이보리 8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이며, 동일한 메뉴를 샴페인 2잔까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15만원으로,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봄꽃 개화 시즌을 맞아 봄꽃의 화사함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플로럴 칵테일’을 3월 2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플로럴 칵테일’은 ‘봄향기’, ‘봄구름’, ‘봄밤’ 3종으로 구성된다. ‘봄향기’는 자몽향과 리치향의 리큐어 베이스에 부드러운 머랭 폼을 올리고 꽃 가니시와 플로럴 에센스로 마무리해 상큼함과 달콤함은 물론 풍성한 꽃향기를 선사한다. 대표적인 봄꽃인 유채꽃을 형상화 한 ‘봄구름’은 진과 유자청으로 만들어 노란 빛깔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화창한 봄 하늘의 구름을 닮은 솜사탕을 활용한 색다른 퍼포먼스까지 즐길 수 있다. 바람이 살랑이는 봄밤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별에서 영감을 받은 ‘봄밤’은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꽃잎 장식의 잔에 든 음료 속에서 쏟아지는 별을 찾는 재미가 특징이며, 바카디 럼과 피치트리 리큐어의 조화가 만들어 낸 달콤함과 흰꽃향이 더해져 눈, 코,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칵테일이다.

비주얼과 맛 모두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프링 플로럴 칵테일’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잔에 2만2천 원부터이다(세금 포함).

안다즈 서울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봄맞이 칵테일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의 바이츠 앤 와인 바, 로비층 라운지 아츠에서 각각 선보인다.

달콤한 제철 딸기와 키(KHEE) 소주를 베이스로 한 ‘베리 럭키(Berry-LUCKHEE)’를 비롯한 화려한 봄 칵테일들을 5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다. 가격은 9천 5백 원부터 2만 원까지이다.

이번 봄맞이 칵테일은 봄 제철 과일과 제철 식용 꽃을 활용하여 오감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바이츠 앤 와인 바는 수비드 기법으로 만든 달콤한 홈메이드 딸기 퓌레와 증류식 키(KHEE) 소주로 은은한 향과 함께 깔끔한 맛을 낸 ‘베리 럭키(Berry-LUCKHEE)’ 등 달콤하고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들을 선보이며 가격은 2만 원이다.

해당 칵테일은 5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다. 한편, 아츠 라운지는 꽃내음 가득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 메뉴들을 선보인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로즈힙과 상큼한 히비스커스로 향과 맛을 낸 진(GIN)을 베이스로 아페롤(APEROL), 파인애플과 레몬주스 등을 넣어 붉은빛의 향긋한 장미를 연상케 하는 ‘타임리스 로즈(Timeless Rose)’ 칵테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블랙고지베리와 상큼한 레몬밤을 활용하고, 진(GIN)과 이탈리쿠스(ITALICUS) 리큐어로 보랏빛 팬지꽃을 표현한 ‘바이올렛 블로썸(Violet Blossom)’ 칵테일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칵테일은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만 3천 원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바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아츠 라운지는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개 업장에서 벚꽃 테마의 신메뉴를 3월 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벚꽃이 이달 중순부터 개화해 중하순경 절정을 맞을 것”이라고 전해진다며 “봄 분위기 물씬 나는 메뉴와 함께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증샷 사진을 찍기에도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라운지 38’에서는 마카롱과 에끌레어, 판나코타, 롤케이크, 푸아그라 등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포함해 12가지의 메뉴와 차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2인 기준 7만6,000원.                                                 


‘라운지 38’은 38층에 위치해 제주 최고의 파노라믹 뷰를 자랑한다. 바다와 활주로, 비행기 이착륙 장면과 함께 인생샷을 찍으려는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로 자리잡았다. 


‘델리’에서는 벚꽃 나무 디자인의 벚꽃 크림 케이크를 홀케이크뿐 아니라 조각 케이크로도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델리’의 시그니처 돌하르방 초콜릿 역시 벚꽃을 품고 있는 모양으로 새롭게 출시되어 여행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홀케이크 5만6,000원(조각 케이크 1만5,000원), 돌하르방 초콜릿 8개 세트 4만5,000원.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벚꽃 에클레어와 함께 벚꽃 라떼, 말린 벚꽃 차, 라임 주스가 들어가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벚꽃 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원부터.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외부에 설치된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벚꽃 테마의 미디어 아트가 제주의 밤을 수놓는다. 시즌별 다른 테마로 생동감 있는 미디어 아트를 만나볼 수 있어 제주의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가 다가오는 따스한 노란빛 봄의 향연으로 가득한 ‘비 마이 데이지(Bee My Daisy)’ 애프터눈 티를 3월 1일부터 선보인다.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는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데이지 들판과 봄꽃을 찾아 떠나는 꿀벌의 비행에서 영감을 받아 애프터눈 티 테마를 데이지와 꿀벌로 선정, 봄의 포근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다채로운 티 푸드를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에,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는 꿀향이 가미된 허니 무스 케이크부터 망고, 골든 키위, 레몬 등 노란빛 과일을 활용한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캐비어가 올라간 망고 카나페, 스모크 연어롤, 단호박과 소시지로 채운 볼로방 등 다채로운 세이보리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는 국내 여성 고객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G생활건강에서 운영하는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페탈’ 프래그런스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데이지 오 쏘 인텐스 향수는 본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봄과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디자인의 보틀과 은은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이를 기념하여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마크제이콥스 네이버 스토어 접속 후 ‘찜하기’ 클릭 및 애프터눈 티 이용 인증 이미지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페탈(20ml) 을 선착순 한정으로 현장에서 바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비 마이 데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실란트로 델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인 당 4만5천원으로 최소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샴페인 추가 시 50,000원. 밀레니엄 힐튼 서울 웹사이트, 또는 식음예약과 (02-317-3290)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봄이 오면 벚꽃으로 물든 소월길을 따라가다 보면 마주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봄꽃이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핀다는 남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꽃놀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봄꽃이 만개할 때쯤에는, 호텔 건물 주변과 호텔 정문에서 바로 이어지는 남산공원, 그리고 객실 안의 큼직한 통창을 통해 환상적인 남산의 벚꽃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모던 스시바 ‘카우리’는 벚꽃을 테마로한 메뉴를 4월 4일부터 10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인다. 


‘카우리’의 김성훈 메인 셰프는 “벚꽃 메뉴 프로모션은 봄 제철 식재료만의 싱그러운 활력과 봄꽃을 대표하는 벚꽃의 예쁜 색감을 조화롭게 하여 새로운 프로모션 메뉴로 손님분들께 남산에 봄이 시작됐음을 알리고자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하였다. 벚꽃 메뉴 프로모션 봄철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생선인 도미, 봄에 새살이 올라 높은 영양가를 선보이는 도다리, 그리고 겨울 동안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리기에 탁월한 옥돔을 사용한다. 


가니쉬 및 데코레이션에 실제 식용 벚꽃을 활용하여 조리한 도다리 쑥 맑은 국, 봄 도미의 벚꽃 소금, 솥밥, 디저트는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봄의 화사함을 담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모션 메뉴 중, 옥돔은 ‘사쿠사쿠’ 구이법으로 준비된다. 옥돔 사쿠사쿠 구이는 생선의 비늘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껍질째 튀겨내 굽는 조리법으로, 매우 바삭한 식감을 선보인다. 김성훈 셰프는 ‘카우리’의 오마카세 메뉴 중 선보였던 사쿠사쿠 구이법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신선한 제철 생선으로 다시 한번 선보인다고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봄의 활력을 가져다줄 ‘카우리’의 벚꽃 프로모션을 맛본 후, 객실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꽃으로 물든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레스토랑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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