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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타바디 Mar 27. 2022

삶의 목적


몸치라는 말이 있다.

당신은 몸치인가?


우리는 몸치라는 말을 사용함에 있어 춤을 떠올린다.

춤을 잘 추면 운동 신경이 있다. 춤을 자연스럽게 못 추면 몸치다. 박치다. ~~~ 치다는 말을 붙인다


질문을 바꾸어 보겠다

당신은 몸을 잘 사용하는가?

당신은 잘 앉아 있는 걸 알고 느끼고 있는가?

당신은 잘 서는 방법과 느낌을 아는가?

당신은   방법을 알고  느낌을 아는가?


우리는 몸치가 아닌 인간이 없다.

비슷하게 앉고, 서고, 걷고, 움직이면 자신이 몸을 잘 사용하는 인간이라고 착각한다.





착각, 인지 부조화는 어디서 오는가?


인간은 태어나 완벽하게 걷고 뛰어다니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당신은 기억하는가?


한 발짝 걷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말이다.

 


인간은 기억을  하는  아니

기억  필요가 없다고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이는  뇌의 효율화 때문이다.


효율화는 생존과 직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뇌는 늘 효율화를 우리에게 강요한다.

이를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습관이다.

습관은 수많은 반복을 통해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무의식적인 부분으로 넘어간다.


당신은 밥을 먹을 때 오른손으로 수저를 집어서 먹겠다는 생각을 하는가? 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들 조차 하지 않을 테지만 생각해보라 

그런지 그렇지않은지말이다


수 많은  반복 학습은 일정한 패턴을 나타내고 이러한 패턴을 우리는 습관이라 한다.

이런 습관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나타나는 반응이다.



인간은 왜 기술을 발달시키려 그렇게 치열한가?

인간은 몇만 년 전부터 여러 다양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왔는가?


생존


어떻게 하면 잘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위해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과학 기술은 결국 에너지 효율화이고 이는 곧 더 잘 사는 방법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이 몸을 사용하는 기술은 점점 퇴행으로 접어들었다 생각한다.


쪼그려 앉기를 돈 주고 배워야 하는 현실 ㅡ.ㅡ*


예전 같았으면 나도 미친놈 소리를 들을 수 있었겠다.

이것만 봐도 우리의 몸 사용 기술은 퇴행되었다는 관점이 있을 수 있다.


 운동선수들이 몸을   사용하기 위해 배우는  당연하지만 이제는 일반인 조차 몸 사용법을 배운다.

왜??

아프지 않기 위해서~ 다른 말로 하면 잘 살기(생존) 위해서이다.


예전에 고민하지 않았던 것들을 이제는 고민해야 한다.

왜??

그만큼 몸을 움직이지 않는 좌식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식 생활, 의자 생활 = 별로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생활


이런 생활로 인해 생긴 몸의 현상을 하나로 이야기하면 이렇다

능동적 혈액 순환을 하지 못하는 삶


우리 몸이 움직여야 하는 심혈관계, 근골격 계적 이유는 하나이다.


바로 혈액 순환이다.


, 근육  근골격계를 이용하여 몸을 움직이면 심혈 관계 더욱 활발하게 혈액을  구석구석으로 보내주고 노폐물을 회수하여 온다. 이를 혈액 순환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렇게 운동을 하려는 이유도 다 이것 때문이다.


착각하는 삶을 하는 이들에게....


운동의 목표가 근육량 증대, 몸을 조각하는 걸로 착각하는 일반인들이 많다.


말은 건강이라 하면서 행동은 보여지는 것 모든  건다.

뭐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에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들도 다 계획이 있는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히 건강해지고 싶은 단순 일상을 영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념은 흐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몸짱이 아니면 건강하지 않거나 운동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운동을 잘 못, 많이 하면 근육의 손상을 손상시키고 => 손상된 근육 조직은 유연성, 가동성이 줄어들고 뻣뻣하게 굳어지고 => 결국 원활한 혈액 순환이 손상되기 이전보다 덜 된다는 건 확실하다.


운동선수들이 단명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을 보면 짐작을 할 수 있다.

가장 위에 있는 직업군은 종교인인데 불교의 경우는 이해가 되지만 도심에 많은 기독교까지 포함하여 생각해본다면 수명이 깨끗한 자연의 영향은 절대적이지 않다는    있다.



우리는 삶의 목적을 매우 하게 생각한다.

우주에 간다. 화성에 간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겠다. 누구도 해낼 수 없는 일을 하겠다. 등등등


과학 기술이 그렇게 발전되어 왔지만 우리가 계속 살아야 하는 지구는 지키지 못하고 있다.

망가질 대로 망가졌고 이제야 탄소중립에 대한 논의가 되고 있다.


유전자 조작 작물의 논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언론에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현재의 먹이사슬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다.


나의 꿈은 덜 아프면서 자급자족하는 삶일 영위하는 것뿐이다.

나에게 오는 고객들에게 알려주는 것들도 나의 삶의 목적과 동일하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에게 꼭 묻고 싶다.


왜 사느냐고?

무엇 때문에 사느냐고?


아픈 사람들의 대답은 항상 같다

건강이 최고다. 다 소용없다.

아픈 사람들도 꿈을 꿀 수 있다. 꿈을 꾸어야 한다.

그런데 정말 아픈 사람들의 꿈이 건강한 삶의 영위 말고 다른 무엇이 있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삶은 단순하다. 잘 사는 거~

머스크가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면 화성에  생각하지 말고 지구를 청결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자기 집도 청소 못해 화성으로 이주하겠다는건 정마루한심하다 생각한다.

그래도 y는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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