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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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님 시집을 읽고 쓴 시.
과거라는 무궁한 시간과미래라는 끝없는 시간 사이우리는 아름다운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필연은 마치 우연처럼 축복을 불쑥 내려놓습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었는데...이 선물은 과한데...그동안 당신이 해왔던.. 바른 생각, 따듯한 말 한마디가 모여서자격을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처럼만 걸어간다면옆구리에 행복이 붙어서
늘 아름다운 날만 만날 거예요.
김수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