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화를 넘어 기업화 시대
전업화넘어 기업화 시대
1980년대이후 1982년 드디어 2183천두로 사육두수 200만두 시대가 시작되었다.
1984년 사육두수 2958천두 도축두수 5,095천두 드디어 도축두수가 사육두수의 171%로 돼지가 생후 180일정도 도축되고 년간 2번 정도 새끼를 낳는 것을 감안 할 때 현대적 통계수치가 나타나게 된다.
놀라운 건 1984년이후 2011년 구제역이 올 때 까지 사육두수의 감소가 거의 없이 매년 놀라운 성장을 게속하여 1987년 4281천두로 400만두를 돌파하고 1991년 5046천두로 500만두 돌파 1995년 6461천두로 600만두 돌파 1997년 7095천두로 불과 2년만에 백만두 이상 사육두수가 증가하였다. 이런 추세는 2000년에 800만두 2003년에 900만두로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이 시기에는 대일 수출이 활성화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대일 수출 증단으로 2000년대는 안정적인 두수를 유지하다가 2011년 구제역이후 한돈산업의 대규모 기업화가 급격히 추진되면서 2014년 1000만두 시대로 진입하였다.
도축두수 역시 1984년 500만두 1987년 647만두 1988년 770만두 1989년 940만두 1995년 1018만두를 넘어 2002년 1533만두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1500만두이상 1650만두 도축 두수를 기록하고 있다.
호당 사육두수는 1985년 11.36두로 처음 호당 10두를 넘었고 1994년 109.81두로 호당 100두이상 사육하기 시작했으면 1997년에는 호당 261두, 2002년에는 515두 2008년에는 호당 1183두로 늘어나서 2016년에는 호당 2243두를 사육하고 있다 반대로 사육농가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1979년909천호에서 1980년 502천호 1992년 98,736호 2007년 9,832호 2016년 4,622호만이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