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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물고기 소셜다이닝

신촌에 희안한 식당이 하나 있다. 헌책방 3층에 숲으로 간 물고기

페이스북에서 소셜 다이닝하자고 해서 모였다.     

다양한 술과 숲으로 간물고기만의 특별한 요리 

즐거운 이야기

많이 배웠다.

맛있게 먹었다.

감바스도 양갈비도 도미 소금구이도 다 맛있었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걸 무진장 싫어하고 사람들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SNS 친구들을 만나니

정말 오프 라인상의 친구들을 만나는 것 같다.

요리 이야기도 하고

스페인 요리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하몽이야기도 하고

감바스 고급지다.

스페인에서 감바스를 먹어 봤는데 그때 올리브오일이 좋아서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요리법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도미소금구이

이런 요리법으로 등심을 요리하면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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