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 아침부터 합정동에서 MEATHMR 공장 건설때문에 미팅을 하고 신촌 제주 울어멍해장국에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으로 2021년 새해 첫끼를 먹었다.
이 불고기의 개발자와
사실 내가 마케팅을 하는 거라도 아니 친구가 식당을 해도 맛없으면 자주 안 먹게 되는데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은 맛있다.
같은 불고기 양념으로 지난 1년간 4개의 식당에 런칭을 했는데 4인 4색이다.
맛이 다 다르다,. 불고기 양념의 배합비를 나름 달리한 것도 있지만 돼지고기의 종류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은 뒷다리로만 만든다.
복합유기 생산체인 돼지 한마리의 균형있는 소비를 위해서 몇년간의 노력으로 누룩발효 불고기 양념을 만들었다. 누룩 발효 양념으로 불고기도 떡갈비도 제조가 가능하다.
이 누룩 발효 숙성 불고기는 처음에 자양동 송림식당 불고기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 송림식당 1984년 대학에 처음 입학해 신입생 환영회를 했던 식당이다. 아마 개업이 1981년경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빌딩 지어서 건너편으로 이사해서 성업중이다.
송림식당 불고기의 특징은 간장 불고기가 다 익어가면 고추장과 밥을 넣고 비벼 먹는다는 거다.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도 그 맛이 생각나서 난 꼭 국그릇을 달라고 한다. 울어멍해장국에 제주 고기 국수 그릇이 불고기 비빔밥해 먹기 딱이다.
울어멍해장국에 있는 고추장이 불고기 양념하고 궁합이 잘 맞는다. 불고기를 그냥 밥 반찬으로 먹는 것보다 불고기 비빔밥을 해 먹으면 더 맛있다.
신촌 대학가라서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신기하게도 불고기가 사람들을 불려 모으고 있다. 매출이 상승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식당처럼 반토막나는 건 막아주고 있다. 오늘도 우리가 식당에 있을 때 우리 말고 네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었는데 불고기를 주문하는 분들이 많았다. 세분이 한테이블이면 꼭 불고기를 주문하는 사람이 있다. 여기가 간판이 해장국집인데 불고기에 대한 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여기 해장국도 맛있다. 제주도를 제주 다녀봐서 아는데 이 식당 주인이 제주사람이라 제주 해장국도 제대로 끓인다.
제주도 숙성도 건너편에 00네 해장국이 있는데 거기보다 맛있다.
사실 오늘도 난 해장국 먹고 싶었다. 내돈내산 식사지만 품질체크고 해야 하는 입장이라 불고기를 주문했다.
요즘은 불고기 정식 주문이 메인 해장국보다 더 많다고 한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지만
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경제적으로 점점 힘들어 지면 9000원하는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
제대로 된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가 있어야 한다.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 6000원이다.
6000원에 따뜻한 불고기 정식 한그릇에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행복을 가져다 준다.
이제 판매한지 한달이 조금 안되었는데 1월에는 완전히 런칭에 성공할 것 같다.
불고기가 코로나로 떨어진 매출을 회복시켜 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 본다.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
겨우 불고기 하나인데 왜? 이리 난리인가 할거다.
난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이 성공한다면 코로나 이후 외식업의 새로운 피보팅 전략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코로나 이후 1000원의 전쟁이 식당들 사이에서 시작될거다.
1000원 싸고 맛있는 식당에 대한 사람들의 쏠림현상이 무섭게 일어날거다.
올 상반기까지도 회식이나 단체 예약은 기대하기 어려운 코로나 시대가 지속될거다. 한끼 식사가 되는 일상식이 그나마 매출을 견인하게 된다.
자영업의 붕괴는 서민 경제에도 치명적인 충격을 가져 온다. 입고 먹고 쓰는 모든 것에서 근검절약이라는 새마을 운동시대의 단어가 우리곁으로 현실적으로 다가 올거다.
사람이 고기를 먹는 건 본능이다.
이제 서민의 고기라는 삼겹살도 더 이상 서민의 고기가 아니다.
아니 고기를 구워 함께 먹을 공동체가 무너져 버리는 코로나 속에서 홀로 위로가 되는 따뜻한 고기반찬이 옆에 있다는건 감사할 일이다.
아마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가 코로나 시대의 위로가 된다.
오늘도 난 숙성육 강의를 듣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
코로나로 숙성육 강의는 당분간 중단이다.
고깃집하고 싶다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
이제 아무나 고깃집을 해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은 잔치고 축제다.
이제 잔치는 끝났다.
더욱더 브랜드력이 있는 삼겹살 식당으로 사람들이 몰릴 거다.
무명의 새로 개업한 식당이 그들 유명식당처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점점 희박해 진다.
우리나라는 외식산업이라고 하면서 코로나 이후의 외식 산업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다.
6.25전쟁이후 외식산업이 변화했듯
IMF 이후 외식 산업이 변화했듯
코로나 이후 외식산업은 지금과 완전 다른 모습이 된다.
이제 외식업이 전문가 영역이다.
공부 없이 식당 열었다가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
아무도 식당을 어떻게 운영하는 건지
가르쳐 주지 않는 시대
그 어느 능력있는 컨설턴트도 교수도 산업 구조가 망가진 상황에서는 성공식당을 만들기 어렵다.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
이 메뉴로 새롭게 개업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린다.
다만 이 메뉴를 도입해서 점심 손님을 유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공장이 완공되면 소형 식당 우선으로 불고기를 공급할 생각이다.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
신촌 울어멍해장국에서는 도시락 택배 매출이 잘 안나오는데
누룩 발효 숙성 불고기의 특징이 식어도 고기가 촉촉하다는거다.
그래서 배달 불고기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신촌 울어멍해장국 제주 흑돼지 불고기 정식이 궁금하면 신촌역 5번 출구에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라 주차는 창천중학교 주차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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