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화/맑고 서늘
사막화를 막는 법과 사막에서 살아남는 법을 동시에 모색해야 할 때다.
'한성우의 말과 글의 풍경'을 읽는다. 일간지를 스크랩한 블로그를 통해.
요지는 문해력 논란에 대한 해법. 중요한 것은 소통…‘금일’을 모른다면 ‘오늘’을 쓰면 된다는 거다.
좋은 내용이다. 문해력도 중요하지만 생해력도 중요하다. 삶을 이해하는 능력이랄까?
인생의 사막화. 사막은 낭만 아니면 고통. 광야를 건넌다는 각오?로 지난 2년을 살았는데 사막은 생각보다 넓고 길다.
사막화는 막지 못했고. 낭만 낙타로 살아보자.
사막에서도 늘 사자를 꿈꾸며, 아이처럼 살아보자.
오아시스 같은 휴무일을 눈앞에 두고, 인생 4막을 당겨 사는 낭만낙타 정사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