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화/맑음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값진 해가 될 줄 알았는데…
龍頭蛇尾(용두사미)로 끝나는 거 같아 씁쓸하네.
잘 가라. 어서 가라.
새로운 해가 뜨고, 새로운 해가 오면 조금 나아지겠지. 바라며. adieu 2024.
이것 저것 되는대로 그리고 써대는 무면허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