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흠~

20250202/일/맑음

by 정썰
#鑫 #기쁠_흠

살면서 처음 본 한자 鑫. 50을 막 넘기면서 왜 이리 모르는 게 많은지.

호기심에 한자 세 개가 모여 만들어진 한자를 찾아본다. 삼첩자(三叠字)라는 폼나는 명칭이 있었군.

생각보다 많다. 그나저나 금이 세 개 모여 기쁨이라니. 한자는 생활이구나. 실전이구나.

문득,

나.. 돈 많이 필요해요.

돈.. 필요해요.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라던 송혜교도 떠오르고


흠~ 나는 없었어… 라던 서태지도 떠올랐다.(찾아보니 …. 후~ 나는 없었어… 였다. 유 머스트 깜빡함)


그리고 얼마 전

파주서 일하는 태국인 형제 '로또 40억' 잭팟..."집에 돌아가요"… 라던 뉴스도.


사실 돈 걱정 없으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

돈이 엄청 많은 선배의 돈 빼고 다 걱정이라는 명언(아니 망언)은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로또를 한 번만 더 살까? 흠~



keyword
이전 01화판단, 평가보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