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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수댁 Apr 28. 2021

쿨쿨쿨

너와의 365가지 행복의 맛 #118

빵이는 보통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잠을 잔다. 그런데 오늘은 목욕하고 6시부터 잠을 잤다. 조금 지나면 깨갰거니 했는데 밤잠의 시작이었다. 취침 시간이 앞당겨지니 언제 깰지 더욱 긴장되는 밤이다. 숨은 잘 쉬는지, 혹시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만져볼 정도로 잘 자줘서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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