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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첫여름
너와의 365가지 행복의 맛 #206
by
이수댁
Jul 27. 2021
신선한 공기에 머리가 시원해진다.
푸르른 나무에 눈이 맑아진다.
조용히 퍼지는 물결처럼 마음이 찰랑인다.
매미 소리 자장가 되어 우리 아기 쌔근쌔근 잘도 잔다.
너와의 첫여름.
초록빛을 닮은 너.
엄마도 콧노래가 절로 흘러나와.
발가락을 접었다 폈다 꼼지락 춤을 추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함께라는 이유만으로 마음 가득 채워진 하루.
고마워.
keyword
마음
여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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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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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글쓰기를 사랑하는 빵이 엄마, 안지영입니다. 서로를 키우며 함께 자라는 빵이네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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