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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수댁 Sep 21. 2017

비온 뒤 맑음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누군가 그랬다.

오늘 날씨 사무실에 앉아 있기에

참 아까운 날씨라고.


어제 비가 내려서 유독 더 맑았던 하늘.

시름시름 앓던 감기 몸살도 차차 나아지는 듯했다.


다행이다, 여기며 퇴근 후 카페에 앉아

잠시 가을 바람을 느껴보았다.

끄적끄적 그림일기도 썼다.


하룻밤 자면 한결 더 개운해질거라 믿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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