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행복을 위해 움직여보아요. :)
요즘 하루에 하나씩
행복해지는 소소한 일을 실천하고 있어요. :)
오늘 저를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건
바로 프리지아! :)
노란색을 좋아하고,
프리지아의 향도 좋아해요.
최근 즐겨 마시는 미니와인 병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씻어서 말린 뒤
꽃을 꽂아보았어요.
예쁘죠?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꽃을 보니 봄이 곧
다가올 것 같아요!
퇴근 후 홀짝홀짝 마시던 미니와인과
최근 집앞에 생긴 꽃집이
이렇게 조화를 이루었네요~ >_<
꽃집 언니가 일부러
꽃봉오리로 챙겨주었어요.
활짝 핀 프리지아를 보면
더욱 기쁠 것 같네요.
기다릴게요, 프리지아!
예쁘게 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