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위버, 앤드류 사비츠의 <지속가능경영의 3대축>을 읽으며...
기획+준비+진행+정리
업무를 할 때 4단계가 필요한데 현재의 나는 준비+진행, 준비+진행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계속 이렇게만 반복된다면 일하면서 성장한다기보다 소진된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에서 조망하듯이 전체를 바라보며 방향을 설정하는 일, 뒤돌아보며 개선해야 할 점을 확인하는 일도 중요하다.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을까?
책을 읽고, 공부하자. 그래야 발등에 떨어진 업무만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회사 안에서 방법을 찾기 어렵다면, 회사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공부하면서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뒤죽박죽 경험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기회를 갖고 싶다. ('18.12.15)
* <지속가능경영의 3대축>을 읽으며 인상 깊은 구절
p8.
비즈니스의 목적은 무엇일까? 비즈니스는 이익을 만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익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 비즈니스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돈을 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데에 있다. 그렇다면 사회에서의 비즈니스의 역할은 무엇일까?
p10.
지속가능성은 직원들,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와 지역사회 그리고 주주들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이것은 상호의존적인 세계에서 기업을 영위하는 기술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지속 가능한 회사란 ‘다니고 싶은 회사, 거래하고 싶은 회사, 투자하고 싶은 회사’의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회사인 것이다.
p18.
‘책임’이라는 용어는 기업 외부에 존재하는 사회 공동체에게 주어지는 이익을 강조하지만, 지속가능성은 기업 외부 및 기업 자체에 주어지는 혜택을 모두 똑같이 중시하기 때문이다.
p19.
지속가능성은 이와 같이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보가 폭넓은 범위의 사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해결책으로서, 자연환경, 근로자 권리, 소비자 보호, 기업 지배 구조에서부터 기아, 가난, 교육 지원, 보건과 인권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현상에 끼치는 영향과 이 모든 문제들 간의 관계를 모두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