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아지트(CSR AZIT) 매거진을 시작합니다.

막막하고, 답답하고, 설레고, 또 불안한 CSR 담당자를 위하여!

by 이수댁

2019년 3월 6일 수요일의 지영


경영을 전공하던 대학시절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일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기업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사회공헌 업무를 했던 건 아니고, 갈림길이 있을 때 늘 사회공헌을 선택했습니다.


사회공헌 꿈나무였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어엿한 7년 차 중견사원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중심은 현재 맡은 업무를 의미 있게, 더 잘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2014년 7월부터 사회공헌팀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할 때를 돌이켜보면 지금은 많은 것들이 변화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선배가 구축한 사회공헌 체계를 잘 실행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변화된 경영환경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온 활동들이 의미 없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기반이 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해 발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너무 당연한 말들인가요?

하지만 어떻게 새로운 틀을 짜야할지 막막하고, 한편으론 답답하기도 합니다. 동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반갑고, 설레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공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회사의 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은 모든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업의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어렵겠지만, 가보고 싶은 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크게 보고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CSR 아지트(AZIT)'라는 저만의 매거진에 담아보고 싶네요.


어려움이 어려움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마음처럼 잘 안되고 힘든 시기가 있다고 해도 걸어온 발걸음의 흔적을 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나아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작은 구슬들을 먼저 꿰매 보고자 합니다.


저의 관심 키워드는,

#지속가능경영 #지역사회 #파트너십 #환경 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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