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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데이터란 금광을 놓치고 있다.

feat. data is new oil

by 김도환


현대사회에서 데이터를 빼고 세상을 얘기할 수 있을까?



여기저기 다 데이터다. 현재 커피를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에서도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의 유동 인구 수, 주문 수, 매출액, 고객의 남녀 성비, 연령비, 카공족의 비율 등이 데이터겠다.



집에 가는 길에도 데이터는 축적된다. 내가 걷는 걸음 수, 심박수, 움직이는 경로까지. 집에 가서 보는 넷플릭스 채널 정보, 어떤 채널에 얼마나 머물렀는지, 빨리 감기하는 정도, 되감기 하는 정도 등 데이터가 모인다.



요즘은 센서의 발달로 잠을 잘 때도 데이터는 쌓이고 있다. 얼마나 뒤척이는지, 숨을 얼마나 고르게 쉬는지 등의 데이터다.



수많은 데이터가 쌓이는 요즘이다.



흔히들 'data is new oil'이라고 표현한다.



석유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석유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만이 이를 캐내고 이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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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선 데이터가 이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일상의 데이터를 그냥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데이터 속에서 유의미한 의미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아무 가치가 없다.



데이터가 정말 oil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데이터들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추출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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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스타벅스 주변의 유동 인구수, 주문수, 성비 등의 데이터 속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어 매출액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나의 움직이는 경로 데이터와 맛집 정보를 연결해 동선 내 최적의 맛집을 추천해 준다면?



내가 보는 채널의 정보와 특정 채널에 얼마나 머무르는지 등을 조합해서 사용자마다 다른 썸네일을 추천해 준다면?



잘 때 뒤척이는 정도와 호흡 정도 등을 조합해 최고의 수면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자동으로 조성해 준다면?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추출하고 이를 이용하는 것, 이는 크게 보면 예측과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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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AI가 있다. 터미네이터의 스카이 같은 인공지능 로봇만이 AI가 아니다.



AI는 데이터를 빼고 논할 수 없다. AI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도구다.



AI를 활용하여 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여 예측하고, 추천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AI와 빅데이터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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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134947

- 매출 올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저자 김도환

- 출판 라온북

- 발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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