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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dame kyou Sep 18. 2015

내게 말을 걸어오는 것들

무늬모으기 #2

브런치를 통해


18년째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에 관해

소소하게 느끼는  솔직한감정과

나에게 가장 큰 영감을주는

보석같은 두아이의 이야기를

쓰기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안에 속해있던 글들중에

저의 작은 취미인


무늬모으기


소제목으로 따로떼어내 보려 합니다


성격상 서두르진 않을꺼구요


천천히 ...

그냥..

매일매일 지나치는

나의 주변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내게 ...말을 걸어오는지 ..


지켜볼 생각입니다



첫번째는 ...오늘 아침 나를

거부한 사무실옆 빌라주차장의


바리게이트입니다


여리여리해보이죠 ?

절대 속지마세요

강철철조망보다

더 매섭고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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