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 나눔 농장 이야기
어망-사漁網絲 명사 그물을 뜨는 실. [비슷한 말] 그물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 뜻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봅니다. 왜 어망사가 등장하냐고요?
지난주 양배추 모종을 다시 심은 이야기 기억나지요? 지지난주 심은 양배추 모종을 까치(?) 가 똑똑 따먹어서 눈물 흘리며 모종 다시 사서 심었는데. 위 사진처럼 다시 까치(?)의 습격을 당했습니다. 사진 몇 장 보세요
처참하지요!!
다시 한 판 샀습니다.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지도 샀습니다. 세 개에 천 원입니다
애호박 세 개 샀어요. 1,200원입니다
오이 네 개에 천 원입니다
전부 17,200 원입니다
다시 양배추를 심어 물을 흠뻑 줬습니다
어망사를 모종 위에 설치했습니다. 어느 정도 자라면 제거합니다. 처음 해 보는 일입니다. 이제 더 이상 양배추 어린싹이 유린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잡풀이 나 있는 자리는 지난번 깻잎 심었던 자리입니다. 풀을 뽑아 줘야 합니다. 힘드네요. 벌써 풀과의 싸움이라니...
가지 심은 모습입니다
오이와 호박도 심었고요
지난번에 심었던 감자에 싹이 올라와 제법 잘 자라고 있습니다
토마토에 꽃이 피었습니다
어망사를 친 모습이 보이지요!!
주말농장을 같이 하는 통증의학 전문의 허철령 박사입니다. 부천에서 병원을 운영 중입니다.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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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몸이 안 좋았습니다. 장염에 걸려 3일간 거의 못 먹고 많이 다운됐습니다. 주초에 써야 하는데 주말, 토요일입니다. 아직 몸이 회복된 것은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