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본전을 뽑기 시작했어요

삼애 나눔 농장 이야기 (6/26)

by 김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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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두 개 열렸습니다. 좀 늦게 열린 편입니다. 별로 열리지도 않았고요. 오이 모종을 너무 빨리 심어서 성과가 별로 안 좋네요. 그래도 두 개가 어딥니까. 고맙죠. 계속 열리겠죠. 내년에는 좀 늦게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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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도 두 개 열렸어요. 내가 원한 건 이 호박이 아니고 애호박용 호박인데 모종을 잘 못 산 것 같습니다. 썰 때 딱딱하더라고요. 그래도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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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토마토도 수확했어요. 먹을 만큼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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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찬 양배추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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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뽑았습니다. 이놈들 갖고 해독주스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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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캐봤습니다. 아직 알이 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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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캤습니다. 1/8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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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지요!! 그래도 신기하고 고맙고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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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늘 신경 쓰였습니다. 솎아줘야 하는데 시기를 놓쳤습니다. 오늘 무조건 솎아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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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이렇게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까 제대로 자랄 수가 없었어요. "당근아 미안해 !! " 많이 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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솎은 것들을 씻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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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제법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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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시식한 감자입니다. 맛있더라고요. 내주엔 감자를 전부 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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