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 나눔 농장 이야기 4/16
이번 주 표지 사진입니다. 다 시골 '촌놈'처럼 보이시죠, ㅎㅎㅎ. 넥타이 매고 괴상하게 웃고 있는 분이 배효중 장로님입니다. 개그 감각이 탁월해서 만날 때마다 즐겁습니다. 이 분은 다른 곳에서 농사를 많이 짓고 있어 주말농장은 안 하시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나 기꺼이 도와줍니다.
이번 주 심은 얼룩이 강낭콩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완두콩도 조금 심었습니다.
이렇게 생겼고요.
같이 농장을 하는 권영길 교우님이 하나 주신 비료입니다. 덴마크 또는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거랍니다. 겉봉에 쓰여있는데 까먹었습니다.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 땡큐!!
안에는 이렇습니다. 나중 효과가 좋은 비료로 판명 나면 내년에 사서 쓰려고 사진 올려놓습니다.
콩심을 곳입니다. 밭 가장자리에 심기로 했습니다. 면적이 넓지 않아 삽질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콩 심는 것 외에 다른 계획이 없습니다.
콩 심을 구멍 내고 있습니다. 아내 옆에 앉아 수다 떠는 분이 최정화 전도사님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즐거워 보입니다.
다 심고 경계 표시를 했습니다. 싹이 나려면 시간이 필요해서 혹시 누가 밟을까 봐 표시를 해놨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물을 주면 끝입니다. 오늘은 쉽게 끝났습니다.
시간이 남아 고추, 가지 용 지지대를 정리했습니다. 긴 플라스틱 파이프를 적절하게 잘라서 사용하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라도 필요하면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림이 좋아 한 컷 찍었습니다. 사진 끝 부분에 세 사람이 있습니다. 둘은 쑥을 캐고 한 분은 그 옆에서 수다를 떨고. 봄날에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벚꽃이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네, 벚꽃이 절정입니다. 농사일 빨리 끝내고 호수공원으로 벚꽃 구경 왔습니다. 부목사님 부부, 우리 부부, 권영길 교우 부부, 세 가족의 벚꽃 소풍 사진입니다.
권영길 교우가 찍어주셨네요. 잘 나온 것 같아 엔딩 컷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