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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금숙 작가 Dec 03. 2017

동백 꽃이 활짝 웃고 있어요

봄날씨 같은 12월

동백 꽃이 활짝 웃고 있어요.

담쟁이는 쭉쭉 잘도 올라갑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바닷물결

나들이 나온   녀석들

참 예쁜 풍경입니다.  

오늘 제가 찍었습니다 .(으쓱 ~)

해풍을 머금은 시금치는 파릇파릇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노오란 민들레는 화사함을 뽐냅니다 .

12월의 남쪽바다 마을 풍경입니다.

햇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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