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금숙 작가 Jan 11. 2018

웃자  웃어~푸하하!

철이 들려고  하는지 생각이 많아졌다. 생각이 많아지니  입꼬리가 내려 가는 것 같다. 얼마전만

해도 입꼬리가 쫙쫙 자동으로 올라갔는데. 기분이 추락하기 시작하면 나는 셀카를 더욱 자주 찍는다. 인상 쓰며 찍을수는 없다. 의도적으로라도 입꼬리를 올리게 되니 효과가

있었다. 셀카를 찍어도 우찌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웃자 웃어~푸하하

작가의 이전글 단순하게 살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