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금숙 작가 Mar 02. 2018

어서와!

똑똑!

봄이 문을 두드립니다.

활짝 열고 맞이 해야겠어요.

한 걸음에 달려가 꼬옥 안아주며

어서와 오랜 시간 기다렸단다.

너도 내가 보고팠니?


작가의 이전글 조카의 대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