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Bones(하늘의 뼈)]

제304장

by FortelinaAurea Lee레아

[Sky Bones(하늘의 뼈)]







제304장 — 새로운 하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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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뼈에서 쏟아져 나오는 찬란한 빛줄기가 우주를 뒤덮었다.
그 빛은 어둠 속에 잠식되었던 별들을 깨우고,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

"이제야, 진정한 시작이구나."
세란이 깊은숨을 내쉬며 동료들을 돌아보았다.

카이엘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가 함께라면 어떤 시련도 견뎌낼 수 있어."

루첼도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빛과 어둠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 그 중심에 우리가 서 있지."

그러나 새로 태어난 이 빛의 세상도 완전하지 않았다.
"우주 어딘가, 아직 불안정한 에너지들이 남아 있어.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세란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말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다르다."
그녀의 목소리에 확신이 담겼다.

"하늘의 뼈가 우리를 연결했고, 우리는 그 힘으로 미래를 개척할 것이다."

멀리 별빛 사이로, 새로운 여명이 떠올랐다.
그 빛은 세란과 동료들이 만들어 낸 우주의 새로운 조화의 상징이었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자, 책임."
세란이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선언했다.


우주는 다시 한번 숨을 고르고, 세란과 그녀의 동료들은 앞으로 나아갔다.
빛과 어둠이 함께하는 새로운 세상, 그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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