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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by
FortelinaAurea Lee레아
Sep 20. 2022
[ 길 ]
혜성 이봉
희
길
나는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드넓은 광야에
홀로 서서
황금길을 따라
가을
녘 바람결에 흘러가고
눈물은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다
삼라만상 망양지탄이라던가
먼 길 떠나는 그 길목에 서성이며
푸르른 나무들은 무성히 자라고
숨겨진 황금길은 숲으로
덮였다
큰 것
을 보지 못하고 작은 길조차 찾지 못하는 인생 여정에 누가 나에게 동행길을 걷자 하겠는가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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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청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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