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친구가 될순 없었다.
만남이 있었어도 등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인연이란건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서로 공감하면 충분하다.
나에게 말한번 건네주는 사람이 참 고마운 사람.
나에게 터치한번 해주는 사람에게는 감사해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어느덧 깊은 우물속 상처가 남겨져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이 무섭다.
가면속의 얼굴을 모르기에
나도 가면을 뒤집어 쓴다.
또 상처받기 싫어서다.
맘이 너무 아파
- 혜성 이봉희의 [상처받기 좋은 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