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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림자]
by
FortelinaAurea Lee레아
Jan 1. 2018
[나무 그림자]
혜성 이봉희
그대는 우직한 나무
해가 비치니 반대쪽은 나무 그림자가 되나 봅니다
나무가 그림자에게 소곤댑니다.
달콤한 향기의 사랑의 말들만
나무 그림자 기억 속에 남아 있답니다.
햇빛 찬란한 오후 첫날 처음처럼 나무 그림자는
오늘 하루를 그렇게 보냅니다.
그대를 바라보려다 눈물이 나
억지로 웃음으로 바꾸고
아무렇지 않은 척 움직입니다.
고개를 돌려 외면하더라도
그 뒤에 서있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나도 나무 그림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keyword
향기
나무그림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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