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Bones(하늘의 뼈)]

제70장

by FortelinaAurea Lee레아

[Sky Bones(하늘의 뼈)]



제70장 – 부활의 빛과 어둠, 최후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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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의 재탄생, 그리고 새로운 힘


세란의 몸은 빛으로 휘감겼다. 그 빛은 과거의 기억과 감염의 어둠을 태우고, 새로운 정체성을 불어넣었다.

이제 그는 단순한 전사가 아니었다. 그의 정신과 육체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불멸의 존재였다.


“이 힘… 하지만 뭔가 대가가 있다.”

세란은 스스로의 변화를 느끼며 고개를 숙였다.


그 대가는 기억의 일부를 포기하는 것이었다.

진실과 환상이 섞인 과거를 모두 버리고, ‘지금 여기’에 집중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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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료들의 회복과 연대


부활의 빛은 세란뿐 아니라 감염으로 고통받던 동료들에게도 전해졌다.

라이, 미라, 에이란 등은 점차 정신을 되찾기 시작했다.


“세란… 우리가 다시 함께할 수 있다니.”

미라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하지만 완전한 회복은 아니었다. 감염의 잔재가 동료들 속에 남아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정신의 감옥’이라 부르며 싸움을 계속해야 했다.


“우리가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 한다.”

세란은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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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칼리오스의 최후 공격


칼리오스의 함대가 네크로폴리스를 향해 거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많지 않았다.


“전부 전투태세!”

세란의 명령이 요새 안에 울려 퍼졌다.


그 순간, 배신자였던 동료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감염에 완전히 물든 채, 칼리오스의 사자처럼 전장을 휘저었다.


“내가 네 기억을 파괴하겠다, 세란.”

배신자는 차갑게 웃으며 칼리오스를 위해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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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면의 싸움, 기억의 대결


세란과 배신자 사이에는 단순한 전투가 아니었다.

그것은 기억과 정체성을 건 정신 전쟁이었다.


배신자의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하나가 세란의 내면 깊은 곳을 파고들었다.


“너는 잊었다, 왜 네가 여기 있는지!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배신자가 외쳤다.


하지만 세란은 흔들리지 않았다.


“기억은 나를 만드는 조각들이다. 잊을 수 없다면, 다시 만들어가면 된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굳게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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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열한 전투, 그리고 희생


전투는 점점 격렬해졌고, 동료들의 희생도 이어졌다.


라이는 자신의 몸을 희생해 칼리오스 함선 하나를 폭파시켰다.

미라는 마지막 순간까지 데이터를 전송하며 정보 전쟁을 벌였다.


“이게 우리의 마지막 기회다.”

세란은 동료들의 희생에 가슴이 아팠지만, 반드시 승리해야 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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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불멸의 날개, 그리고 비상


전투가 절정에 달할 때, 세란은 다시 한번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날개의 힘을 끌어올렸다.


“일어나라, 나의 날개여! 너는 퇴화하지 않았다. 너는 다시 날 수 있다.”

빛나는 날개가 세란의 등에서 펼쳐졌다.


그는 날개를 펼치며 우주 공간을 가로질렀다.

전장을 지배하는 존재로 거듭난 그는, 칼리오스의 지휘 함선을 향해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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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정적 반전과 새로운 시작


하지만 칼리오스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우주의 심연에서 불가사의한 존재를 소환해 세란을 맞이했다.


“이것이 너희의 마지막 희망이다.”

칼리오스의 냉소가 우주에 울렸다.


그 순간, 세란은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들었다.

“기억하라, 너의 본질을. 날개를 펼쳐라, 진정한 너로 다시 태어나라.”


새로운 힘과 기억의 조각들이 하나로 융합되며, 세란은 전혀 다른 존재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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