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미완성 ]

by FortelinaAurea Lee레아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데

잊혀지지 않는거 보면

그게 아닌가봐

그저 시간이 흘러 점점 먼지가 되는 과정일거야.


인생은 하루살이보다 더 짧은 찰라의 순간인거야

나도 한때는 순수함만 지닌채 웃고 싶었어.

슬픈 세상 사람들을 만나기 이전까지는 말이지.


고국에서 타국으로 왔다 갔다 하는게

별거 아닌데 매 순간마다 삶이 어찌 그리 힘들까

정말로 저마다 사람들은 지 잘난 맛에 살다 가는걸까?

그냥 사는거래.

정말? 그냥 사는거야?

그냥 살아보니 더 힘들기만 하던데.

마음이 순수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걸까?

이젠 마음도 아프고

육신도 아프고

피부 껍데기도 점점 먼지로 날아가고 있고

고통의 생각은 더욱 또렸해지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

삿갓도사

삿갓 삿갓 뽕삿갓

여자인것도

내 이름도

이유가 있었을까?


당신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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