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하神]

사랑 #part55

by kossam


웃음으로 삶의 슬픔을 녹여 낸 좋은 스토리와

어색한 CG를 무색하게 만든 그림처럼 멋진 영상,

귓가를 떠나지 않는 아름다운 음악의 여운,

그리고 말할수 없이 사랑스런 배우들,


정말 오랜만에 따뜻한 드라마를 만났다


내게도 아는 도깨비 하나쯤 있었으면...


요즘은 어처구니 없지만

그런 간절한 마음이 든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내가 슬픈 날

너의 하늘에

비가 온다면


내가 기쁜 날

너의 창가에

복사꽃이 핀다면


내 머릴

가만가만

쓰담아주던 너의 손이


평생을

지켜주겠다는

가슴아픈 너의 맹세가


이별을 말할때조차

메밀꽃 가득한 길

눈꽃으로 수놓던 너


지금

너의 하늘에

반짝이는 비가 내리면


네 마음이

알아보고

같이 울어준다면


나는 이대로

스러져도

행복할텐데


함박 웃으며

떠날 수 있을텐데


비로 첫눈으로

다시 올텐데



글: kossam


사진: 네이버

음악: 도깨비 OST[출처:유투브 ]

crush<beautiful>

https://youtu.be/W0cs6ciC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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