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절벽사원 와우~ 멋진데?
내일 갈 곳은 오늘 밤에 정하자
왕복 48km '황금 절벽사원' 일단 가보자!
사진 속 길은 인도가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는 듯 하지만 태국 전체를 봤을 때 전반적으로 인도가 제대로 정비되어 있는 곳이 많지 않다. 그래서 걸을 때 좀 불편했던 게 사실이다.
태국의 경우 5밧(2백 원)을 내고 썽태우를 타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다. 썽태우의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썽태우의 색깔에 따라 운행하는 노선이 다르다. 일반 버스처럼 앉을 수 있는 좌우측 좌석이 있고 나머지는 서서 가야 한다. 아무 곳에서나 서서 타려는 썽태우가 지나가면 손을 들면 정차하고 내리고 싶은 곳에서 벨을 누르면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하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동거리가 먼 경우 가끔 5밧을 더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