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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소영
May 27. 2020
조회수와 불안은 정비례일까
지난 25일부터 갑자기 조회수가 2만을 넘었다.
글을 읽고 가끔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도 있다. 내 글이 재밌다며 옛날 글을 찾아 읽는 사람들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데, 예전 글에 찾아가서 날카롭게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어서 무섭다.
남겨놓자니 마음이 불편하고 대꾸하자니 무서워서 몇몇 댓글은 그냥 삭제해버렸다.
우리 그래도 초면인데, 무례한 말들은 하지 말았으면.
블로그만 하다가
일기장처럼 시작한 브런치. 요 며칠 동안 세상 사람들이 내 일기장을 보고 품평하는 기분이다.
피곤하다.
오늘은 약을 더 먹고 일찍 잠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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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꽃을 배웁니다. 물론 털복숭이 세마리도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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