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2 나의 진통제
by
영학
Jul 23. 2019
아래로
#2
아픈 건 난데 더 아파하는 너의 표정에 그만 웃음이 터졌어
드라마를 보며 글썽이는 엄마와 따라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의 얼굴, 딱 그 표정이더라
그런 너의 모습이 어찌나 아기 같고 귀엽던지 아픈 것도 잊어버렸어
인스타그램 yhak1
keyword
사랑
시
감성글
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영학
직업
에세이스트
무심히 지나치는 사소함 속에서 글을 씁니다.
구독자
45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1 기다림
#3 너와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