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1 기다림
by
영학
Jul 19. 2019
아래로
#1
너의 연락을 기다리는 시간엔
늘 화가 나있어
사춘기 중학생이 된 듯 착각을 주지만
너의 전화 한 통에
어쩌면 그보다 더 순수했던 시절,
투정 부리고 있는 나를 발견해
인스타그램 yhak1
keyword
시
감성글
기다림
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영학
직업
에세이스트
무심히 지나치는 사소함 속에서 글을 씁니다.
구독자
45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고통에 맞서는 자
#2 나의 진통제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