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나오
운동이다. 오래기간 항암을 버티야한다.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안 주고 싶다. 근력운동과 요가를 일주일에 두번씩 간다. 하루는 항암하는 요일이다. 부작용이 스멀스멀 확인되기 시작한다. 받아들임이 맘편하다.
할수 있는 선까지 몸을 움직여본다. 내형편에 한번에 7천원의 비용으로 요가를 하는것이 과소비다. 근력운동을 하고 나면 기운빠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항암 부작용에도 할 수 있는것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나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