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 하수는 모든 것을 드러낸다

by 또 다른세상

사람을 얻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 현대지성

1부 인간의 위대함은 운이 아니라

미덕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미덕

003. 하수는 모든 것을 드러낸다

일할 때 전부를 드러내지는 말라. 새로움에 대한 감탄은 성과의 가치를 높인다.패를다보이는게임은 도움이 안 될뿐더러 즐겁지도 않다. 성과를 곧장 드러내지 않으면 상대방이 기대하게 되는데, 특히 모두가 기대하는 중요한 직책에 있를 때는 기대감이 더 높아진다.


003. 하수는 모든 것을 드러낸다.


사람의 말처럼 가벼운 것은 없다. 친밀감을 상대방을 주면 모든 것을 다 이야기 하게 된다. 특히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는 더욱 솔직한 느낌을 이야기 한다. 시간이 흐르면 신뢰했던 사람은 내 정보만 필요했던 사람이였다. 그럼에도 내 말을 들어주는 것이 고맙다 생각하고 의지한다.


상사도, 동료도, 후배도 솔직한 내 말을 와전시켜 궁지로 몰고 갔다. 모든 것을 드러내 하수는 스스로 어떤 상태로 도마위에 있었는지 나중에 알게 되었다. 인생의 쓴맛을 느꼈다. 사람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다. 그 뒤로 세상을 똑바로 보게 되었다.


가끔 직장동료로부터 전화가 온다. 지금 아픈 정도의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자세하게 물어 봐서 알려주려고 하면 필요한 정보를 확보했는지 통화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급 서운함을 느끼고 왜 또 그랬는지 후회한다.


직장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친구, 가족에게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로인해 조심스러운 침묵을 선택했다.


다른사람을 탓할 것이아니라 내가 정신을 차려야 할 사항이다. 솔직한 나의 말을 100%이해하고 나를 위해 배려하며 살 사람은 아무도없다. 착각은 내가 하고 있었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다시 후회할 일을 만들기도 한다. 망각의 동물 맞는 듯 하다.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나오는 시스템1의 생각일 수도 있겠다. 시스템2의 생각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조심스러운 침묵은 지혜의 성역이다.


나를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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