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의 전부
모든 게 고마워라
나의 모든 게 고맙다고 말해요
엄마의 그런 말들 반짝반짝해
어여쁜 마음 피어나요 엄마를 보면
제일 사랑해 엄마의 품나라에서 꿈꿀래
나의 하늘 나의 바다야 항상 곁에 있어주세요
두 손 꼭 잡고 늘 함께해요
- 이석훈 '나의 처음 사랑' 중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어린아이가 되어 엄마를 생각하며 펑펑 울었다. 노래 속 아이가 나 같고, 노랫속 엄마, 아빠가 나의 엄마, 아빠 같았다.
나의 어여쁜 마음이 피어나게 하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엄마가 있어서 세상이 더욱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