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나에 대한 배려

by 정요원

자신을 위해 남을 학대해선 안 되듯이
남을 위해서 자신을 학대해서도 안 된다.
원망할 일은 원망해야 하고, 할 수 없는 일은 내려 놓고 웃어야 한다.

내게 주어진 일이라고 다 나의 책임은 아니다.
누군가 규칙을 잘못 정해 내게 과도하게 배정된 일일 수 있다.


중앙일보 2017.1.25 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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