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렇지, 모든 건 때가 있는 법이다.
성적만을 중요시하는 우리네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아이들도 학교에서 단순 지식을 위한 공부보다
삶을 보다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배웠으면 좋겠다.
책 속 이야기처럼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런 좋은 선생님이 내 곁에 있다면
나도 다시 학교생활을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학교가는 것이 즐거워진다! 『조커: 학교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가르침을 주는 할아버지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기대와 두려움을 갖고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들. 그러나 아이들 앞에 나타난 노엘 선생님은 그들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주름투성이에다가 배가 공만하고 희머리가 사방으로 뻗친 할아버지 선생님이었다. 실망이 너무 커서 울 지경인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아이들 한명 한명의 책상 위에 선물꾸러미를 올려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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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책, 여행,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감동의 순간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