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라이너 마리아 릴케
사랑이 어떻게 나에게 왔는가.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단풍이 물들듯 나의 마음도 천천히 물들었다.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햇살처럼 꽃바람처럼
기도처럼 왔는가.
행복이 반짝이며 하늘로 몰려와
날개를 접고
꽃피는 나의 가슴에 크게 걸려온 것을
#1일1시 #시필사 #프로젝트100
꿈이 많은 버리의 꿈 이야기. 마음속에 늘 품고 있는 버킷리스트를 꺼내어봅니다. 시필사를 통해 캘리그라피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