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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분주
Jul 15. 2024
눈물인지 빗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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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으로 떠난 베트남 여행
너무너무너무 설레였다
또
얼마나 재밌을까.
보이지 않아
내 미래처럼
손바닥이 있다고 들었는데
대형
부처님 불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공작새 조형물이 있다고 들었는데
보이지 않아
나는 내가 날씨요정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날씨요괴였네
힝
keyword
여행
다낭
슬픔
김분주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그저 열심히만 살았습니다. 부자가 되고싶습니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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