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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361

별처럼 박혀 있어

by 모래바다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솔이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말했다.


엄마는 나를 강아지 예뻐하듯 하고

아빠의 가슴에는 내가 별처럼 박혀 있어.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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