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Warm

퍼스널 컬러 주얼리

by LEAN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퍼스널 컬러는 가을 웜톤이라고 한다. 이 유형은 가을의 아늑하고 쾌적한 날씨처럼 편안하고 지적인 느낌을 준다. 건강한 노란빛의 피부, 깊고 어두운 눈동자,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갖고 있다면 이 계절에 속할 수 있다. 가을의 풍성한 들판과 강한 햇빛을 느끼게 하듯 레드, 카키, 브라운 등의 헤어가 잘 어울린다. 가을 웜톤은 그윽한 눈화장으로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어 색조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깊이감 있고 따스한 베이지, 브라운, 카멜, 버건디는 가을 웜톤을 상징하는 색이라고 할 수 있다. 차분하고 어두운 오렌지색, 골드가 섞인 초록빛도 자주 언급된다. 만약 가을 웜톤에게 블루를 매치한다면 어둡고 짙은 톤으로 골라주는 경우가 많다. 자연스러운 에스닉 룩, 따스한 니트나 스웨터를 떠올리게 하는 색들이 가을의 날씨와 잘 어울린다. 또한 가볍고 흐릿한 컬러보다는 무겁고 짙은 컬러가 가을 웜톤의 매력을 한층 올려줄 수 있다.



가을 웜톤은 금빛의 논밭이 펼쳐진 풍경이 떠오르는 색의 보석들이 잘 어울린다. 주로 골드와 옐로 계열 다양한 원석들이 가을 웜톤의 주얼리로 언급된다. 노란빛이 나는 엠버, 진주, 시트린, 다이아몬드도 가을의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색을 갖고 있다.


- 타이거스 아이

호랑이의 강렬한 눈을 떠올리게 하는 골드 브라운 색상의 타이거스 아이. 진한 갈색에 노란 줄무늬가 선명하게 섞여 아름다운 광채를 자랑한다. 공포와 불안을 잠재우는 힘이 있고, 악령을 막아준다는 전설이 있다. 주얼리로 착용하면 온화하면서도 강한 존재감을 가질 수 있다.


- 페리도트

페리도트는 에메랄드처럼 녹색이지만 보다 녹황색에 가까운 빛을 띠고 있다. 올리브와 색상이 비슷해서 ‘올리빈’이라고도 불린다. 보석으로 쓰이는 돌은 녹색이 짙고 어두우며 깨끗하다. 옛날 하와이에서는 원주민들이 화산에서 발견한 페리도트를 다이아몬드라고 여겼다. 유럽에서는 어두운 밤에도 초록빛을 잃지 않는 신비함 때문에 악령을 막는 용도로 썼다고 하니, 핼러윈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릴 듯하다.


- 선스톤

오후의 햇살을 닮은 선스톤은 고대 그리스 등 태양을 숭배하는 나라에서 귀하게 여겨져 왔다.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이 아닌, 온화하고 따스한 태양 빛을 담은 보석이다. 태양의 생명력을 담은 만큼 자존감 회복, 독립심 강화, 긍정적 마음 회복 등 밝고 씩씩한 기운을 살려주는 힘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햇빛 아래에서 착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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