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별한 아침 | 아이가 먼저 가르쳐준 마음

참고, 믿고, 소망하고, 용납하는 사랑

by 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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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별한 아침 | 아이가 먼저 가르쳐준 마음



모든 것을 참고, 믿고, 소망하며,

용납하는 마음.


말로는 쉬어 보여도

살면서 실천하기론 참 쉬지 않죠.

그런 생각을 하던 중,

첫째 아들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엄마, 아빠는 봄이(둘째)를 보고 있고,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있으니까,

나는 혼자서 놀고 있을게."


그 말 속엔

조금의 서운함도,

조급함도 없이 그저 상황을 받아들이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어요.

어쩌면 아이는

이미 '참고, 믿고, 소망하고, 용납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삶이 아무리 고단해도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위로이자 행복이겠죠.

가정이 진정한 쉼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거창한 노력보다,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되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일 거예요.

아이의 말처럼요.


오늘은 아이와 남편, 아내에게(가족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더 건네보려 해요.

우리 자별한 그대들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힘들었지?"

"고마워."

"사랑해."

이 세 마디가 우리 하루를 따뜻하게 채워줄 거예요.


내일 아침에도,

따뜻한 한마디로 다시 찾아올게요.

자별한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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