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 선다는 것의 의미
자별한 아침 | 어떤 어른이고 싶은가
그림책 <바닷가 아틀리에>를 참 좋아합니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정이 스며드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아, 진짜 어른은 이런 사람이구나."
"아이에게 이런 모습과 태도를 보여줘야겠구나."
그리고 자연스럽게 저에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나는 어떤 어른이고 싶은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질문은 때로 나를 부끄럽게도, 단단하게도 만들어 줍니다.
저는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어른,
배움을 멈추지 않은 어른,
그리고 아이들이 닮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하지만 이런 모습이
아이 앞에서만 연기처럼 나와서는 안되겠죠.
아이들의 눈은 섬세하고 정확해서 금세 알아챕니다.
결국, 평소의 삶과 태도가
그대로 아이에게 비춰지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다짐합니다.
내가 되고 싶은 어른으로 살기 위해,
매일, 매 순간 노력하자고요.
여러분도 한 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나는 어떤 어른이고 싶은가."
그리고 그 모습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매일 필사하고 사유하는 필사모임 ‘오필오생’
함께 읽으며 성장하는 엄마들의 커뮤니티 ‘자별한 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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