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는 골목길,
희미한 어제의 발자국.
사라질 듯 희미해져도
아직 그 자리에 있다.
멈추지 않고 걸어온 나의 날들
어설퍼도 꾸준했던 걸음.
부끄럽지 않은 마음.
오늘도 흔적을 남긴다.
한 발짝, 또 한 발짝,
내 삶을 새겨가는 증거,
골목길 발자국.
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