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일상

by 별사람

하루라는 시간을 돌아보면
당연한 게 하나 없다.


출근길 버스 기사님

뛰는 날 보고 서주신다.


매일 보는 카페 사장님

서비스는 왜 이리 주실까.


평양냉면에 꽂혔을 때

여름 내 같이 먹어준 로건


모두가 선물 같아.
내 곁에 있는 고마움이다.


가진 건 적지만,
고마움은 언제나 넘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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