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뭔지 가물가물해서,
도대체 뭘 했는지 더듬어 보니
생각나는 것들은 죄다—
같이 밥 먹고,
안부 물어보고,
손 내밀어주고,
기다려주고,
우리 하루를 함께 떠들던 일들.
결국에,
평범한 것들뿐이더라.
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