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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홈즈 Jan 07. 2021

고드름

눈 쌓인 고향집에서

고드름]

오랜만에 널 만나
가만히 들여다보니
투명한 네 속에
올망졸망 삐쭉빼쭉
아련했던 유년기가
고스란히 달렸고나.

#눈길뚫고고향집
#술한잔올리니맘편함
#고드름빨던시절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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