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심장에게 말을 건다.
속도에 대해서 ,깊이에 대해서 묻는다. 얼마나 빠른거니, 얼마나 깊은거니.
빨리 뛸 때는 숨차고 무섭지? 깊은 한숨이 느껴질 때는 어두워서 무섭지?
너는 나고, 나는 너야.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기억해줘.
네가 좋으면 나도 좋고, 네가 무서우면 나도 무섭다는 걸.
나는 언제나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계속 두근두근하다는 걸.
깨진 마음 조각을 찾고 이어 붙이며 긴긴 밤을 지샙니다.